물론 양쪽 유리면에 붙이면 효과가 더 좋아지지만 기능이 2배로 증가하지는 않으며, 가격대비 효율이 크게 좋지는 않습니다.
필름을 붙일 때 새끼손가락 또는 손톱만한 기포(수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포(수포)가 불순물 또는 먼지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면 필름이 유리면에 밀착되면서 없어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 3~4 주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눈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필름의 기능은 한국공인시험성적에 의하여 알 수 있으며, 성적서에는 여러 항목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필름의 밝기를 나타내는 가시광선투과율, 유해자외선 차단능력을 나타내는 자외선투과율, 겨울철 단열능력을 결정하는 열관류율, 여름철 뜨거운 일사열 차단능력을 결정하는 총에너지투과율을 공지사항에 올려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사무실 등 실내를 냉·난방을 할 때 창문을 닫고 합니다. 이때 닫는 창문 유리창 안쪽에 붙여야 최적의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베란다 유리창에 붙이면 유입되는 일사열을 2번 컨트롤 하므로 효과가 있으며, 필름 시공금액을 고려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단열필름은 복합기능이 있는 에너지절약 기자재로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철과 겨울철에 냉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하고,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며, 깨진유리의 비산을 방지하여 제 2차 위험을 예방하며, 눈부심을 저감하여 조망권을 상쾌하게 하고, 유리창에 맺히는 결로를 줄여줍니다.
아파트, 주택, 상가, 사무실 등의 창문 유리창 단열필름 붙이는 것은 친환경으로 변화입니다.